제초제 종류를 잘 알아야한다. 잡초를 잘 제거해야만 우리는 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잡초가 참으로 다양하고 잡는법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날알고널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는가 미리미리 잘 알아두고 대처한다면 누구나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제초제 종류, 참으로 다양하지만 

오늘은 선택성/비선택성 제초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둘 사이엔 무슨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일까?


본론부터 말한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선택성은 특정한 식물을 죽이는 것을 말하고 비선택성 제초제는 모든 것을 죽여버린다.


선택성은 주로 묘소에 잔디는 키우고 잡초및 잡관목만을 죽일때 사용하는데 시기에 따른 제초제 종류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3~4월 말에는 입제형을 사용하는데 잔디싹이 나온 시점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5~6월 경 이후로는 잔디에 피해를 안주는 것을 선택해서 사용해야한다.  관목을 죽일때에는 낫으로 때려 속살에 뿌려 죽이는 등의 노하우도 있다.


비선택성은 식물을 모두 죽여버리는데 효과가 아주 좋으나 아주 몸에 나쁜 경우가 많아 사용법 숙지를 위해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한다. 가장 유명한것으로는 엄청난 효과와 더불어 발암물질과 독성으로 유명한 그라목슨이 있다.


어쨌든 세상에 쉬운게 없다. 이쪽은 종류도 다양하고 이름도 어렵고 상황에 따라 또 잡초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것을 사용해야한다는점이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실패도 하고 경험이 쌓여갈수록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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