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면서 좀 유명해진거 같던데 사실 별거 아니다. 걍 라임과에 속하는 시큼한 과일이고 성분은 차이가 있지만 비스무리함.
난 이걸보자마자 또 장사꾼들이 디톡스 다이어트 홍보에 이용하겠구나 싶었다. 이 쉐리들은 양심이 없는게
티비에 뭔 과일만 뜨면 그냥 뭐뭐 다이어트라면서 새로운것인양 이용한다
사실 진짜 다이어트는 그냥 간식안먹으면서 무산소+유산소 운동 이게 가장 빠르다.
이렇게 해보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지길바라는 여편내들은 요런거
비싼돈주고 해가면서 1~2키로 빼다가 다시 돌아오고 또 돈주고 다른거하고 그러겠지 ㅋㅋㅋ
장사꾼들이 괜히 돈잘버는게 아니다... 여자들의 이런 속수무책인 성품을 잘 이용하는것이다.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깔라만시 부작용은 특별한거 없고 다른 레몬,오렌지류랑 비슷하다. 일단 나같은 경우 먹으면 이가시리다
특히... 송곳니부분... 어렸을때에 비해 많이 닳아져서 그런거아닌가 추측해본다. 어쨌든 여러분들도 공감하리라 보고...
또 다른 한가지 깔라만시 부작용은 위산과다를 일으킬 수 있다는거 위가 너무 쓰라리고 염산을 부은 느낌이었다
깔라만시 후기랑 맛을 평해보자면
좀더 향이 강한 라임? 같은 느낌으로 크게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다.
근데 먹을때 빈속이어서 그런지 먹고나서 위가 엄청쓰렸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깔라만시 맛 보시려면 후식으로 먹길 바란다.
새로운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볼때마다 느끼는게
우리가 이미 먹고있던게 최고라는 생각이다.
아마 과일을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이 이것과 제주감귤을 먹었다면
제주감귤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어쨌든 깔라만시 후기는 우리농산물의 위대함을 느끼며 마친다.
깔라만시 부작용은 별다른게 없어서 다이어트 상품 홍보에
적합한게 아닌가 싶다.